날리지큐브·오라클 파트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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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오라클 파트너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7.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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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웹센터·날리지큐브 KMS 연계한 ‘소셜 EKP’ 발표

날리지큐브(www.kcube.co.kr)는 1일 ‘오라클 &; KCUBE 파트너 세미나’에서 오라클의 ‘WCI(WebCenter Interaction Portal)’와 자사의 ‘KCUBE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를 통합/연계한 소셜 EKP 솔루션을 발표했다.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소셜 EKP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날리지큐브와 오라클 양사의 고객을 초청해 기업용 지식포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사 제품의 특장점을 살려 통합/연계한 소셜 EKP 솔루션을 소개했다.

소셜 EKP는 3S전략(Social, Standardization, Smart)을 바탕으로 ‘개인’이 서비스의 중심이 되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협업 및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했다.

세미나 발표에서는 신현철 오라클 부장이 ‘소통을 통한 기업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포털의 발전과 방향’을 주제로 기업 내 소통, 기업 정보 접근을 위한 접점을 구성하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및 콘텐츠 관리를 위한 방안, 쌓여있는 정보의 재활용을 위한 트렌드를 발표했다.

강미정 날리지큐브 기술컨설팅팀장은 ‘소셜 EKP 구축 전략’을 주제로 더 똑똑하고 창의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소셜 EKP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강미정 팀장은 “기존의 지식경영은 지식을 모아서 관리하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공유문화, 창의적인 협력문화 조성에 의한 성과창출로 진화하고 있다”며 “소셜 EKP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람간의 관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지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물리적인 컨텐츠 통합기반 위에 다양한 연결성으로 지식기반 통합의 가치를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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