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클라우드 가속화 성능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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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클라우드 가속화 성능 대폭 향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6.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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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WAN 최적화 제품용 운영체계인 리버베드 최적화 시스템(RiOS) 6.1버전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가속화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RiOS 6.1을 통해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IT 자원을 통합하는 기업들은 보다 효과적인 접근방식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네트워크의 구성방식에 상관없이 가속화로 최대의 성능 수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에 대한 가속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리버베드는 이번 RiOS 6.1 발표와 함께 로터스 노츠(Lotus Notes) 8.5에 대한 새로운 최적화 기능을 또다시 추가했다. 아울러 익스체인지 2010, 쉐어포인트, 그리고 쉐어포인트 및 익스체인지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등에 대한 최적화도 광범위하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재해복구를 위한 최적화 성능도 개선됐는데, 지능형 스토리지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강화함으로써 대형 데이터센터 환경의 기업들에게 성능 향상, 확장성 증대 및 보다 수월한 관리기능 등을 구현해 냈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은 “RiOS 6.1은 보안을 위해 윈도우 7 및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솔루션을 선택한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SMB 사이닝, 암호화 MAPI 등의 주요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가속 기능과 재해복구 등 IT 전반에 걸친 최신 솔루션을 모두 지원한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리버베드가 WAN 가속 시장에서 고객의 수요와 시장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재빨리 반응하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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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장은 또한 “RiOS 6.1은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만족시키며, 재해복구에서는 기존 TCP 레벨의 최적화에서 확장된 애플리케이션 레벨(SRDF/A and FCIP 레벨)의 최적화 기능이 탑재돼 기존 대비 최대 8배 이상의 재해복구 성능을 제공한다”며,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과 로터스 노츠8.5 에 대한 성능 강화로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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