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통합 네트워크 아키텍처 ‘브로케이드 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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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통합 네트워크 아키텍처 ‘브로케이드 원’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6.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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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고객지향적인 클라우드로 전환 가능

세계적인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com)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에 따르는 복잡성을 단순화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전략인 ‘브로케이드 원(One)’을 발표했다. 네트워크 레이어 제거, 관리 간소화 및 기존 투자 보호를 통해 ‘브로케이드 원’은 고객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어디에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 전략이다.

브로케이드는 데이터센터에 있어서 IT 인프라스트럭처가 궁극적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고도로 가상화됨은 물론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업계의 관점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로케이드는 IT 인프라스트럭처가 최종 단계에 이르는 것 못지않게 진화를 위한 프로세스가 중요하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에서의 이러한 진화는 이미 시작됐다는 판단 아래, 브로케이드는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 영역에서도 기업이 직면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심도 깊은 브로케이드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브로케이드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단순화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브로케이드 원’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세밀함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단일 벤더에서 나오는 수직적인 통합 스택(stack)으로 인해 발생하는 네트워크의 전면 교체라는 부담을 해소시켜 준다. ‘브로케이드 원 아키텍처’는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단순성 ▲투자 보호 ▲고가용성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이크 클레이코(Mike Klayko) 브로케이드 CEO는 “서버 가상화의 성장, 지속적인 데이터의 증가,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디바이스의 급증으로 인해 네트워크 산업은 현재 대대적인 혁신 사이클의 정점에 놓여 있는 상태”라며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는 현재보다 더욱 향상된 속도로, 온-디맨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브로케이드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에서 선보인 것과 같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네트워크 혁신을 선도해가는 브로케이드의 리더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브로케이드는 ‘브로케이드 원 아키텍처’의 실행을 위해 이더넷 네트워킹과 컨버지드 패브릭을 지원하는 컨버지드 패브릭 스위치 ;;; 포괄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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