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자사의 WAN 최적화 제품인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가 EMC 시메트릭스를 위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돼 ‘2009 EMC 파트너 솔루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MC 파트너 솔루션상’은 업무 효과, EMC 기술 집중도와 활용도, 시장 점유도, 매출 등을 기준으로 수여된다. 리버베드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시메트릭스 플랫폼을 결합하여 반복적인 환경에서 레퍼런스 전송을 통한 WAN 최적화 솔루션을 구성함으로써 재해복구 운영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WAN 구간 반복 데이터의 양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대역폭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이미 수천 곳에 달하는 기업들이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가속화와 대역폭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복구목표시간(RTO)과 복구목표시점(RPO)을 단축시켜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솔루션 또한 구현했다. ;;; DR 운영 가속화에 더해,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데이터베이스 백업 지연, 원격지의 대역폭 부족 등 기업의 광범위한 IT 인프라 성능 병목현상을 해결해준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DMX 및 V-Max용 EMC SRDF/A(시메트릭스 원격 데이터 설비/비동기식)와 함께 사용 가능하며, SRDF/A가 운영되는 동안 WAN 구간에 존재하는 방대한 양의 반복 데이터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DR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전체 IT 비용까지 절감시킬 수 있게 된다. SRDF는 EMC의 사업영속성 솔루션으로, 프러덕션 사이트의 데이터를 한 곳 이상의 물리적으로 분리된 시메트릭스 기업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복제해주는 호스트 독립형 미러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리버베드 사업 제휴 담당 베누고팔 파이(Venugopal Pai) 부사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위한 견고하고 관리가 용이한 WAN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EMC와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며 “EMC와 심도 깊은 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