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회장 이근협)는 ;시험인증연구소 이강해 연구원이 블루투스SIG로부터 블루투스 국제 우수심사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40명의 국제인증심사관(BQE)들 중 2009년 블루투스 인증심사 실적이 우수한 BQE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강해 BQE는 200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59개 제품을 인증했다.
TTA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명의 BQ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TTA 블루투스 국제공인 시험인증서비스가 국내 시험소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블루투스 인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강해 BQE는 “향후 국내 블루투스 시장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탑재된 제품으로 확산될 뿐 아니라, 2010년 하반기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Low Energy)가 출시되면 가정용 센서, 의료기기, 손목시계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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