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코리아, CEE 탑오브랙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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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코리아, CEE 탑오브랙 스위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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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네트워크코리아(대표 김기태 www.bladenetwork.com)는 CEE(Converged Enhanced Ethernet) 탑오브랙 스위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의 랙스위치 G8124는 블레이드OS 6.3과 새로운 CEE를 포함하며, 추가비용 없이도 고성능 IP 스토리지 및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를 구현한다. 또한 CEE 스위치에 있어 10기가비트 포트당 500 달러의 장벽을 최초로 깬 비용대비 고성능 스위치다.

김기태 블레이드코리아 지사장은 “블레이드의 랙스위치는 엔터프라이즈가 데이터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통합에 있어 개방된 방식을 취하도록 해주며, 이는 이더넷과 FCoE를 혼합한 형태인 하이브리드 탑오브랙 스위치보다 훨씬 저렴할 뿐 아니라 중단을 낮춰줌으로써 CEE지원에 프리미엄을 높여준다”며 “블레이드는 엔터프라이즈가 고성능 IP 스토리지를 구축하고, FCoE를 준비하도록 해 최대 50% 네트워킹 비용 절감 및 90% 케이블링 비용 절감, 그리고 50%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하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의 랙스위치는 패킷 손실이 없는 고성능 이더넷 성능 구현을 위해 IEEE의 DCB(Data Center Bridging)를 지원하며, FCoE 및 iSCSI 또는 NAS을 사용하고 있는 IP 스토리지 환경에 있어 이상적인 고성능 탑오브랙 스위치다. 블레이드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고객들이 불필요한 지출 없이 IP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확장을 가능케 하며, 전면교체하지 않고도 FCoE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블레이드의 랙스위치는 자사의 VM레디 VM-인지 네트워킹 기술을 통한 가상화 장비(VM) 환경에도 적합하다. 블레이드의 VM레디는 각 가상화 장비에 적합한 식별 및 네트워크 설정을 구현한다. VM레디는 안전한 보안 환경을 위해 VM의 실시간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및 재설정 과정을 추적하며, 액세스는 항상 유지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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