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인브릭스(대표 이창석 www.inbrics.com)는 미디어 컨버전스를 주도할 차세대 미디어폰 ‘S1’이 제품 경쟁력을 입증 받아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브릭스는 지난 2월 ; 개최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0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신제품으로 홈네트워킹 기반의 ‘패밀리 네트워크 서비스(Family Network Service)’ 플랫폼, ‘홈허브(Home-Hub)’가 탑재된 SoIP 미디어폰 ‘S1’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으며,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전문기업인 알카텔(www.alcatel-mobilephones.com)등과 제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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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 진입은 지난 해부터 추진 해 온 기술 평가의 결과이다. 인브릭스의 SoIP 미디어폰은 기존 제품의 폐쇄형 OS기반의 SoIP 제품들과 안드로이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S1’은 사업자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즉시 연동 및 적용이 가능해 사업자는 개방형 OS 플랫폼의 적용으로 별도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이 필요없고, 사용자는 자유로운 참여와 저작이 가능한 오픈 에코 시스템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S1’은 세계 최초로 4 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술과 기능이 적용 되어 DLNA 프로토콜을 기술 등을 기반으로 IP-TV, PC 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계되어 N-스크린(Screen)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 제품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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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허브’ 플랫폼 탑재 된 ‘S1’은 FMC(Fixed Mobile Convergence)와 N-스크린(멀티스크린) 서비스 기능 등 컨버전스 기능이 탑재된 ‘홈게이트웨이 디바이스’(Home Gateway Device)’로 가족 구성원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비롯 가정 내 모든 디바이스를 통합, 제어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해 주며, 외부의 디바이스와도 연동 가능하도록 해 줄 수 있어 향후 홈네트워크 허브로 활용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 ; ; ;
이정용 인브릭스 전략기획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무선 융복합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모바일 가입자의 홈고객화를 위한 기반 강화는 ARPU 유지 및 증대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 컨버전스 기술과 플랫폼을 탑재 한 ‘S1’은 이를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향후 SoIP 폰 외에도 셋탑박스 등으로 ; 홈게이트웨이를 확대하고 All-IP 시대 ‘디바이스-플랫폼-서비스’를 통합하는 ‘트라이버전스(Trivergence)’ 서비스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브릭스는 알카텔 외에도 2010MWC 이후 호주 최대 통신회사인 텔스트라 비롯 유럽, 호주, 미국, 중남미 등의 사업자들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논의하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