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두 번째 RPG게임 ‘하울링쏘드’가 공개 초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하루만에 동시 접속자 1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사용자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2월 22일 2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하울리쏘드는 오픈과 동시에 유저들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해 추가 서버를 오픈했으며, 이후에도 2개의 서버(네룬,메카트론)의 24개 채널이 모두 포화 상태를 보이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또 하울링쏘드의 다양한 게임 정보와 노하우가 카페, 블로그를 포함한 여러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민영환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본부장장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에 기쁜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게임성에 자신 있는 만큼 앞으로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하울링쏘드 홈페이지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10레벨 달성 등의 당첨 조건을 만족시킨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 스쿠터, 1000만 캐쉬, 기프티콘, 노스페이스 점퍼 등의 13,188개의 상품을 지급하는 총 6개의 이벤트가 3월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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