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 카탈리스트 업데이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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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TI 카탈리스트 업데이트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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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아이피티니 기술 위한 새로운 기능·성능 제공

AMD(www.amd.com)는 ATI 라데온 그래픽 사용자들에게 높은 성능과 안정성 및 보다 더 직관적인 컴퓨팅 경험을 선사할 새로운 ATI 카탈리스트 그래픽 드라이버를 18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두 개의 ATI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새로운 기능을 채택했으며, 그 가운데 하나인 ATI 카탈리스트 업데이트 버전 10.2는 18일부터, 10.3은 내달부터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드라이버는 ATI 라데온 그래픽 프로세서 사용자들에게 안정성과 성능 및 혁신적인 P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MD가 정기적으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AMD의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인 벤 바하임(Ben Bar-Haim)은 “현재까지 다이렉트X 11 기술과 ATI 아이피티니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으로 AMD는 그래픽 부문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매달 업데이트되는 ATI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더 높은 성능과 안정성 및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에 초점을 두는 AMD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창업자 존 페디(Jon Peddie)는 “오늘날 PC가 제공하는 비주얼 경험은 최신 그래픽 카드의 엄청난 성능과 기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단을 통해 나타나는 차이가 크다”며 “AMD 그래픽 사업부는 자체 기술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한 최상의 PC 경험을 창조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여, 안정성과 성능은 물론, 기능에 있어서도 향상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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