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 오토데스크 사용위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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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TI, 오토데스크 사용위한 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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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활용 효과 높이기 위해

AMD(www.amd.com)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ATI 파이어프로’의 모든 제품이 오토데스크 윈도우 7 기반 오토캐드2010을 위한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오토캐드2010은 2D·3D 디자인과 문서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하는 전문가를 위한 빠른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ATI 파이어프로의 V5700, V7750, V8700, V8750 그래픽 카드는 윈도우 7의 오토데스크 쇼케이스2010 사용을 위한 인증을 받아 쇼케이스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3D CAD 데이터를 정교하고 사실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제품 성격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며 사용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디지털 프로토타입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앤드류 막클스(Andrew Mackles) 오토데스크 오토CAD 제품관리 이사는 “오토CAD2010과 오토데스크 쇼케이스 2010은 전문가들이 자유롭고 직관적으로 아이디어를 3D로 검토하도록 해주며, 어려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제때에 수행해내는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며 “AMD의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와 오토데스크의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문서작업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전문가들에게 생산성과 창조성을 위한 혁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MD 전문가용 그래픽 부문의 자넷 마츠다(Janet Matsuda) 수석이사는 “작업을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대하는 것은 모든 전문가들의 권리라고 본다”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전문가들이 작업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TI 파이어프로의 인증 작업을 오토데스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함께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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