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통합 출력관리 서비스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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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통합 출력관리 서비스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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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선정…출력관리 간소화·성과 극대화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HP가 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IDC가 선정한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이하 MPS)’ 분야의 최우수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MPS는 기업의 출력과 관련된 모든 사무환경을 아웃소싱하는 서비스로, 프린터, 복합기 등 기업의 모든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는 프린팅 솔루션이다. MPS는 고객에게 출력 관리 간소화, 비용 최소화, 출력 성과 극대화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목표에 기여한다. 고객들은 HP 솔루션을 통해 하드웨어, 전산용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더불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강화하는 이미징 및 출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IDC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HP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중MPS서비스 계약을 가장 많이 체결한 기업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HP의 시장 성공은 고객의 ‘출력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 및 기업의 ‘에너지 절감 정책’을 확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

HP는 지난해 가트너의 ‘2009년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 매직 쿼드런트’에서 MPS시장을 이끄는 리더 쿼드런트(Leaders Quadrant)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미래의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의 보유 여부,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한 영역 확대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리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HP는 작년 포티조 그룹(Photizo Group)이 발표한 ; ‘2009년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 시장 전망’에서도 2008년 데이터에 기반해 34%의 시장 점유율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HP는 이와 같은 평가에 대해 HP가 고객 수용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뛰어난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출력 환경에서 지속적인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부의 피에르 멀레스(Pierre Mirlesse) 부사장은 “MPS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 가치는 출력비용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기업 고객들이 HP MPS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라며 “성장일로에 있는 MPS시장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 HP가 갖는 경쟁 우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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