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이문형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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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이문형 상무 영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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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출신…국내시장 적극 공략 위해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 아크로니스인터내셔널(대표 빌 테일러-먼트포드, www.acroniskorea.co.kr)는 우리나라 영업 강화를 위해 이문형 영업 및 채널 담당 상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문형 상무는 아크로니스코리아의 영업 및 채널 운영 전반을 책임지면서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문형 상무는 VM웨어코리아에서 채널 및 제휴 담당 이사를 지냈으며, 오라클, BEA시스템즈, 기아정보시스템 등에서 고객 영업 및 채널 영업을 담당해왔다.

이문형 상무는 “아크로니스는 국내 백업 복구/중복제거/가상화관리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크로니스가 보유한 시장 선도의 기반 기술, 제품 기술 및 경험에서의 경쟁사 대비 차별성을 통하여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와 아크로니스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질 높은 대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중점을 두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크로니스 인터내셔널의 빌 테일러-먼트포드 사장은 “한국은 공공 기관과 일반 기업들의 백업복구 시스템 도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아태지역에서 특히 중요한 시장으로 꼽힌다”며 “이문형 상무의 풍부한 영업 및 채널 관리 경험은 시장 기회를 확보하고 공략해나가기 위해 꼭 요구되는 능력이다. 그의 경험 및 리더십을 통해 아크로니스가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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