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는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및 가시성 솔루션인 캐스캐이드(Cascade)의 최신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캐스캐이드 8.4는 리포트 기능 개선과 함께 리버베드 WAN 최적화 제품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진단 평가, 조정, 가속화 활동을 한층 개선했다. 캐스캐이드 8.4를 통해 기업들은 엔드 유저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으며, WAN 최적화 제품인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의 통합을 통해 최적화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기업들이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IT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비즈니스 차원의 보다 지능적인 가시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시성 솔루션을 확보한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캐스캐이드는 기업 전반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의존도 데이터, IT 관리자 용 툴 등을 제공해 기업들이 네트워크 병목지점을 즉각 판단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 인프라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이 순조롭게 전달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캐스캐이드 8.4가 제공하는 새로운 특징을 통해 기업들은 네트워크 성능과 가용성 및 그 이상을 측정할 수 있고 성능 저하가 사용자에게 미치는 업무 영향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리버베드 서비스 플랫폼(RSP)용 ‘캐스캐이드 센서-VE’를 도입해 최적화 및 비최적화 환경 모두에 걸쳐 끊김없는 성능 측정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지점에 값비싼 물리적 하드웨어를 두지 않고도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준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이번 캐스캐이드 8.4의 출시는 IT관리뿐 아니라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사용자 성능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 해결할 수 있는 행동분석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의 진일보를 이룬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WAN 최적화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스캐이드 제품 및 리버베드의 가상화, IT 콘솔리데이션 등 성능혁신 솔루션들을 적극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