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D, 정원규 신임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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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D, 정원규 신임사장 영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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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대표브랜드 자리매김 위해 마케팅 강화

초소형 무선 모바일 기기 업체인 유엠아이디(대표 문병도 www.umid.co.kr 이하 UMID)는 정원규 전 펜타브리드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정원규 사장은 삼성물산, 동양글로벌, 이네트, 유진그룹 등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IT 제품 관련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정통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정원규 사장은 UMID에서 전략경영, 신규거래선 개척 및 마케팅을 총괄하게 되며, 특히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존 문병도 사장은 대표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제품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문병도 사장은 “조직 관리와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등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정원규 사장의 경험은 UMID의 비약적인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정원규사장은 “향후 MID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 신상품 개발 및 비용 절감에 주력할 것이며, 특히 통신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제품을 지속적으로 계속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며 “UMID는 회사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체계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한해 UMID는 MID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곧 다가올 신제품 엠북 비즈 출시를 기점으로 MID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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