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신임 CTO로 양달수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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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신임 CTO로 양달수 전무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2.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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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도약 위해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신임 최고기술경영자(CTO)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양달수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

양달수 티맥스소프트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4년 이후 IBM과 LG전자, 미국의 아이비비티(ivivity) 등 국내외 유수의 IT 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체제, 네트워킹, 스토리지, 멀티코어 칩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17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신임 CTO 선임을 계기로 연구개발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계적인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양달수 CTO는 “지난 13년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해 온 티맥스소프트의 CTO로 선임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티맥스소프트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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