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하드 소프트웨어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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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 하드 소프트웨어샵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2.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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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new.lgtelecom.com)은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이 PC용 소프트웨어와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온라인 상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웹하드 소프트웨어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웹하드 소프트웨어샵(swshop.webhard.co.kr)은 ▲디자인/그래픽 ▲설계 ▲사무용 오피스 ▲운영체제 ▲백신 등 230여개 소프트웨어를 최고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특히 PC 포맷 없이 윈도우XP를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PC mover’ 프로그램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

회원가입 시 전담 상담사에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및 구매 견적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세미나에 참석해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자산을 통합 관리해주는 ‘웹하드 SAM(Software Asset Management)’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판매 업체를 일일이 찾고 견적을 받아 구매하는 불편없이 온라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복잡한 소프트웨어 관리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중소 유통업체는 통합LG텔레콤과 제휴해 웹하드의 50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통합LG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중 고객들이 구매한 소프트웨어를 웹하드에서 즉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판매방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연내 웹하드에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도입,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웹하드에 접속해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

한편 통합LG텔레콤은 웹하드 소프트웨어샵 오픈을 기념해 포토샵CS3과 HP컴퓨터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포토샵을 최고 50% 할인해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박찬현 통합LG텔레콤 DS사업부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소프트웨어관련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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