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멀티터치 강화된 프리미엄 넷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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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멀티터치 강화된 프리미엄 넷북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1.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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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패드 S10-3t, 다른 노트북과 쉽게 동기화 기능 추가

한국레노버(사장 박치만 www.lenovo.com/kr)는 CES 2010에 출시한 제품 중 많은 호평을 받았던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은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후속모델로,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레노버의 첫 태블릿 넷북이다.

이 제품은 감압식이 아니라 정전식 터치 스크린 기술이 채택돼 한층 더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며, 로그온부터 프로그램 실행 및 종료까지 터치로 가능해 윈도우7의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화용할 수 있다.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10시간(8셀 배터리 기준)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른 노트북과 쉽고 간편하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다이렉트세어(DirectShare) 기능과 하드디스크의 손상을 방지하는 에어백과 같은 APS(Active Protection System)의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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