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새롭게 발표한 ‘IP+Optical’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새롭게 발표한 ONS, OSR 제품군을 선보이고 향후 빛에 기반한 인터넷의 청사진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네트워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스코가 엔드유저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에 관해 토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인 네트워커스 행사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돼 국내의 네트워크 관리자들과 네트워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이로인한 네트워크 업계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는 약 2,000여명의 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해 시스코의 명성과 이에 대한 국내시장의 관심을 반영했다.
시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옵티컬 네트워크, CDN(Content Delivery Network), VPN(Virtual Private Network),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AVVID (Architecture for Voice, Video and Integrated Data),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자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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