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아시아 1위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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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아시아 1위 도약 나선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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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R&D 투자 강화로 성장세 가속

올해로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를 연구·개발한지 10주년을 맞은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가 아시아 1위 도약에 나선다.

그간 파이오링크는 외산 기업과 당당히 경쟁, 국내 1, 2위를 다투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웹방화벽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

특히 파이오링크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탑과 세계 일류상품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으로 10G 웹방화벽과 행위분석관재시스템 인프론트(inFRONT)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제품의 우수성과 고객의 인정을 받으면서 지난해 상반기에는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부분 1위를 달성했고, 웹방화벽 역시 교육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1%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파이오링크는 올해 네트워크와 보안이 통합된 신제품 출시를 비롯 R&;D 투자를 늘려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 성장세에 가속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2015년까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아시아 1위가 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직원들과 ‘신뢰, 창의, 도전’이라는 행동강령을 실천하고 있다”며 “일본, 중국에 지사 거점을 두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파트너와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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