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잉크, 전국 유통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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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잉크, 전국 유통망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1.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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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잉크솔루션업체 퍼스트잉크(대표 정지원 www.firstink.co.kr)가 전국 대리점을 통해 유통 및 서비스망을 갖추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퍼스트잉크는 지난 9월부터 대리점 모집을 통해 판매 지역을 확장해 온 결과 전국 규모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 수도권을 포함한 대구, 광주, 강릉, 부산, 목포, 전주 등 전국 주요 8개 시/도에 대리점을 개설함으로써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퍼스트잉크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무한잉크업계 최초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 퍼스트잉크는 쉬운 창업과 안정적인 마진, 사업주에 대한 철저한 교육 등으로 주목 받으며 짧은 시간 안에 전국 유통망 구축에 성공했다.

퍼스트잉크 관계자는 “대리점 개설 지역은 직접 방문이 가능해 출장 설치는 물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도권 고객에 비해 서비스 면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던 지방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퍼스트잉크는 업계 최초로 유럽CE인증과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인증을 획득한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프린터나 복합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아이리스’는 일반 잉크에 비해 탁월한 비용 절감 효과와 우수한 디자인으로 ‘2009년 베스트신상품’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지원 퍼스트잉크 대표는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전국 유통체계를 갖춤으로써 퍼스트잉크가 무한잉크의 제조 및 판매에서 벗어나 잉크토털솔루션 업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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