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데이터 자산 보호용 특급 솔루션 ‘테이프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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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데이터 자산 보호용 특급 솔루션 ‘테이프 백업’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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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백업은 여전히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표준이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거대한 창고로 가서 재고를 헤아리고 회사의 자산을 확인했다. 이제 한 회사의 자산은 Os와 1s의 복잡한 시퀀스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 상품을 처리할 경우에도 무한한 데이터는 회사의 가장 귀중한 자산 중 하나이며, 이러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편집자>

오늘날 자산을 가장 쉽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테이프 백업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이다. 소호(SOHO), 즉 작고 멀리 떨어진 사무실 환경에서는 단일 백업 드라이브만 있으면 충분하지만 기업 IT 환경에서의 데이터 백업에 대한 중요성은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런 환경에서 합리적이며, 과도한 비용의 지출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테이프는 이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는 믿을 수 있고 쉬운 표준 방법이다.

크기가 중요
작은 비즈니스와 소호의 요구 사항이 대규모 기업의 요구 사항과 다소 다르다고는 해도 이들 환경의 데이터가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오프사이트 저장’이란 용어는 사무실 관리자가 근무 시간 후에 백업 테이프를 집으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

작은 회사와 소호 환경에서는 작고 저렴한 다양한 테이프 백업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휴렛팩커드나 테크마(Tecmar) 같은 일부 회사에서는 이러한 환경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테이프 백업 드라이브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은 크기이다. 어느 정도의 데이터를 드라이브에 보관할 것인가? 누구나 테이프를 교체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한다. 수동으로 테이프를 교체해야 한다면 정기적으로 백업을 끝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일상적인 반복 작업을 쉽게 잊어버리거나 무시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테이프 백업이 최종 사용자의 사용이 적은 밤 시간에 주로 수행되기 때문에 정작 필요할 때에도 테이프를 교체할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완벽한 백업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데이터를 테이프 한 개에 백업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진 테이프 드라이브를 구입하는 것이다. 다른 중요한 요소는 속도, 자신의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및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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