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아크로니스(www.acroniskorea.co.kr)는 아태지역 총괄 사장으로 빌 테일러-먼트포드(Bill Taylor-Mountford)를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테일러-먼트포드 사장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빌 테일러-먼트포드 사장은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기 전 베리타스/시만텍과 델에 근무했으며, 호주, 아시아, 영국 및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테일러-먼트포드 사장은 “아크로니스는 아태지역에 처음 아크로니스 지사를 개설한 이래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많은 사용자들이 아크로니스를 신뢰하고 중요한 정보의 보호를 위해 아크로니스의 백업/리커버리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아크로니스는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크로니스는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준비가 돼 있으며, 2010년에는 더욱 좋은 소식들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이 아크로니스 아태지역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믿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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