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인터내셔널, 조광제 신임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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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인터내셔널, 조광제 신임대표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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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로그관리 및 오픈소스 전문기업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해외 시장개척과 글로벌 오픈소스 전략 추진을 위해 이너버스 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조광제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 대표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이너버스 인터내셔널에서 이을석 현 대표는 연구개발을 맡고 마케팅, 국내 및 글로벌사업은 조광제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이너버스 인터내셔널은 미국 진출을 위해 LA에 설립됐으며 통합로그관리사업의 국내 및 글로벌사업을 총괄하고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특히 국내 우수 오픈소스 제품의 미국 전략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이너버스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인도연구소도 강화하기로 계획했다.

이너버스 조광제 대표는 삼성SDS 미주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총괄,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 리눅스사업 본부장과 한중일 3개국 합작법인인 아시아눅스코퍼레이션(Asianux Corporation)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다년 간 해외비즈니스를 진두지휘 해 왔던 글로벌 IT 비즈니스 전문가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광제 대표는 “국내 통합로그관리 시장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와 보안분야에서 ;;;;;;;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이너버스 로그센터(LogCenter) 제품 경쟁력이 높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로그수집 기능을 오픈소스화 하여 글로벌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함께 개발 로드맵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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