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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 의사소통 솔루션으로 발전하며 시장 확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2010년 01월 08일 00:00:00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최근 제조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면 제품수명주기관리(PLM: Products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LM은 제조산업 분야에서 많이 사용해온 솔루션으로, CAD를 이용해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며 출고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자동화된 관리솔루션을 제공한다.

분산된 조직 의사소통 위해 제안
전통적인 제조업은 개발자나 설계자 개개인의 능력범위 안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했지만, 생산기지가 분산되고, 제품 생산과 관련된 부서가 늘어나면서 의사교류 확대와 잦은 설계변경 등 업무손실이 늘어나게 됐다.

예를들어 원가절감을 위해 설계는 한국의 본사에서, 제조는 중국 공장에서 수행할 때 한국과 중국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제조기간과 제품 품질을 좌우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제품의 설계도면이 직접 오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메일이나 웹하드 등을 이용한 파일 전송은 디자인팀과 생산팀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또한 각 사업장별로 자체개발한 관리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보고서 형태가 통일되지 않아 원가나 판매가 계산, 판매수량 예측, 판매기간 설정 등 중요한 사항을 제대로 분석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 PLM이며, 제품 기획 및 설계부터 제조, 테스트, 폐기에 이르는 제품의 수명주기를 디지털로 관리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원과 비용,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통적인 PLM 벤더는 지멘스PLM, 다소씨스템, PTC 등이 있으며, 설계를 위한 3D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업군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보여왔다.

버려지는 아이디어 관리하는 프로세스 마련
PLM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협업자들을 비롯해 아웃소싱 기업들과의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의견 공유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 동일한 스펙에 의한 제품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작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 만 명에 이르기까지 제품 제조에 관련한 정보 및 데이터를 확인하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고, 폭넓게 검토할 수 있다. 설계, 모델링,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을 3D에 기반해 협업자 간의 의사소통에 장애도 줄일 수 있다.

PLM은 나아가 버려지는 아이디어를 정리, 관리할 수 있어 다음 제품 생산시 참고할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와 프로세스를 효율화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들고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오라클·SAP 뛰어들며 새로운 전기 마련
제품의 제조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던 PLM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오라클이 애자일PLM(Agile 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을 인수하면서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에 PLM을 통합시켰으며, ERP 전문기업인 SAP도 ERP와 긴밀하게 연동되는 PLM 솔루션을 발표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비CAD 솔루션 기업들은 PLM 시장에 진출하면서 PLM이 CAD 데이터 관리영역을 벗어나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한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가 관리, 품질관리와 요구관리(CNM: Customer Needs Management), 상품기획관리 등에 PLM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비CAD 솔루션 기업은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세계적인 가격경쟁 압박과 환경규제를 포함해 늘어나는 컴플라이언스 요구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힌다.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PLM 솔루션은 설계, 제조, 원가분석, 마케팅, 유통, 재정, 규제만족 등 제품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비CAD 솔루션 벤더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제품 원가를 분석할 때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투입되는 재료와 인건비만 분석하면 됐지만, 이제는 규제준수를 위한 비용과 홍보, 마케팅, 유통 등에 대한 비용까지 고려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단가를 결정할 때 수요예측과 손익 분석, 기업 전체의 재무구조 분석이 이뤄져야 하며, 이 모든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기업의 모든 조직 의견을 수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통합·자동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특히 환경과 관련된 컴플라이언스가 증가하면서 제품 기획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러한 요구를 자동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PLM이 진화하고 있다.

오라클PLM은 금융, 제조, 아웃소싱 등 다른 제품의 기능에 통합돼있으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제품 설계단계부터 단종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 관리와 통제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SAP PLM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와 레시피(recipes) 관리 등 전사 공유체계를 지원해 신속한 제품 출시와 효과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SAP ERP, CRM, SRM과 연동돼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PLM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다국어 지원과 유니코드 지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벤더 의존성 낮추고 경쟁력 높일 수 있어야
오라클, SAP가 PLM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PLM 전문벤더들은 일제히 긴장하기 시작했다. PLM은 제품 설계, 생산 뿐 아니라 원가계산이나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연결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ERP, CRM, SRM, MES 등의 솔루션과 긴밀한 연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라클,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갖고 있으므로 자사 솔루션과 통합된 맞춤형 PLM 솔루션을 제조기업을 공략한다면, CAD 솔루션 기반의 여타 PLM 솔루션 기업들은 입지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쏘시스템의 PLM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앞세워 PLM 시장의 리더십을 강조한다. 다쏘PLM은 P&G나 STX조선 등 대형 PLM 구축사례를 갖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업무 50%, 생산 프로세스 30% 절감의 효과를 얻었다.

지멘스PLM은 하이테크 및 조선 분야 기업들의 의견 및 요구 사항을 수렴해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기업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오라클, SAP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간계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에 대해 ‘벤더 의존성을 약하게 한다’고 항변한다. SAP ERP와 SAP PLM은 가장 좋은 궁합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특정벤더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기업이 직면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3D 솔루션을 제공하지 않는 오라클과 SAP는 PLM의 핵심 기능인 설계·제조단계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오라클과 SAP는 “3D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전문 PLM 솔루션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도 벤더 의존성이 높은 것”이라고 반박한다.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SAP 솔루션은 3D 분야를 제외한 제품수명주기관리 전 단계를 지원한다”며 “3D와 PLM의 종속성을 없애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경기 회복되면서 빠른 성장세 주목
지금까지 PLM 시장은 극히 전문적인 영역에서 발전해왔으나 가장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기업이 변화되는 PLM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빠르게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열 한국IDC 이사는 “PLM 시장 자체만을 봐도 결코 작은 시장은 아니다. PLM은 ERP, SCM, CRM, MES 등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야 하므로 향후 매우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후용 SAP코리아 솔루션 전략본부 이사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제조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 PLM을 선택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 경기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어 내년 이후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는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PLM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별 최적화된 플랫폼 등장하며 시장 성장 견인
중소 제조기업으로 시장 확산 … 개방성·확장성·유연성 강화로 영역 확대


권경렬 지멘스PLM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kr.kwon@siemens.com

2009년은 경제 성장률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제조 업체에게 있어서 경쟁력 상승은 둘째치고 기존의 성장률을 그대로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된 해였다.

그러나 더 이상 도태되지 않든, 성장률을 그대로 유지하든, 오늘날 제조업체의 경쟁력 상승을 위한 숙제는 그대로 이어진다. 그것은 얼마나 민첩하게 시장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면서 보다 빠른 제품 출시와 보다 낮은 가격, 좋은 품질의 제품 출시를 하느냐이다.

2009년, PLM 영역 확대의 과도기
국내 제조 산업은 1980년대를 넘어 오면서 생산 중심의 기업 문화에서 제품 개발로의 경쟁력의 원천이 옮겨가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은 ROI 실현 및 생존 전략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산 중심의 기업 문화였던 과거에는 ERP, SCM 등으로 대변되는 물리적 자산의 관리/효율성이 기업의 가치 지표였다면, 이제는 기업의 지적 자산(Intellectual Property)을 어떻게 기업의 경쟁력으로 환원할 수 있는가에 따라 IT 가치가 평가된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PLM이 해답이며 수많은 CEO/CIO들이 PL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영 환경 하에서도 PLM에 대한 IT 투자를 늘리겠다는 연구 결과가 많은 전문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PLM 시장이 그 동안 보여온 글로벌 시장의 동향과 유사한 모습 즉,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등 기간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돼 왔다면, 2009년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야인 소비재(CPG), 플랜트, 철강/기계 그리고 중소기업(SMB)으로 도입 확대의 중요한 역할을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SMB는 PLM이 기업 혁신을 위한 주요 솔루션임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구축 비용 및 구축 시간, 직원 교육, 관리 등 여러 가지의 에로 사항으로 구축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한 면에서 SMB를 위한 PLM 솔루션의 출시와 구축률 확대는 PLM 시장의 성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다가올 새로운 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PLM 영역 확대 요인
PLM 영역이 기존의 전기/전자, 자동차 등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영역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는 요인은 다음과 같은 전략적인 측면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 개방성
개방성 전략은 ‘상호 운용성 보장’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PLM 솔루션 도입 시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는 기업들에 있어서 PLM 구축에 따른 투자 보호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과거 PDM(Product Data Management) 즉, R&D 중심의 제품 데이터 관리 중심에서 현재의 PLM 즉, 마케팅-설계-생산-제조-서비스에 이르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전반을 다루는 개념으로 확대되면서 PLM 구축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으나, 비용 등 기업 내외부적인 요소들로 PDM/PMS 확장에만 그친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경제 한파라는 새로운 솔루션 도입의 장벽 등에도 불구하고 PLM의 개방성 전략은 SMB를 포함해 새로운 영역의 기업들에 있어서 PLM 프로젝트 도입을 위한 하나의 해결방안이 됐다.

● 확장성
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좋은 제품을 빨리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시 말해 제한된 자원을 이용해 경영 전략 및 기술 로드맵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다 많은 이익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기업들의 PLM 구축에 있어서 소프트웨어 기술의 확장 도입은 반드시 경영 전략 내에서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야 했으며 그것은 경제 불황과 맞물며 보다 원활한 도입 확장이 가능한 PLM 벤더를 선택하는 이유가 됐다.
 다 고도화된 제품 개발 프로세스/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PLM 요소 중 PMS(Project Management System)는 이미 많은 기업들에 적용돼 있으며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더욱이 점점 더 고도화된 제품 개발 프로세스/프로젝트 관리를 요구하고 있는 현 시장에서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높은 품질, 위험 관리, 의사 결정을 위해 기업들은 최적의 확장성 전략의 결과물로써 각각의 프로세스 별 비용 및 수익성 관리가 가능케 됐다. 과거에는 3D 작업이 자동차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 분야에서 필요성이 대두됐다면 점점 패션업계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로 3D 작업의 필요성 요구가 증대된 예를 통해서도 확장성 전략은 설명된다.

● 유연성
유연성 전략은 ‘시장/기업 환경 적응력’으로 요약된다. PLM이 생산 중심에서 개발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돼 온 환경, 각각의 서로 다른 산업별 플랫폼 요구 등 PLM 프로젝트는 시장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타 경쟁사와 대등한 퀄리티를 구현해야 한다. 특히 완벽한 적응력을 위해 PLM 솔루션 도입 시 사용 용이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대단위 시장 환경을 이끌어가기에 역부족인 SMB의 특징을 제대로 간파하고 그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출 수 있고 뒤쳐지지 않도록 최적의 PLM 프로젝트를 구축하는데 있어 유연한 PLM 솔루션의 도입은 오늘날 PLM 벤더들이 우선시해야 할 항목 중 하나다. 하나의 예로 기업들은 PLM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을 보다 폭넓게 적용시킬 수 있다. 디지털 목업이 기존에는 설계/금형 오류를 사전 검증하는 단순 기능만 실행했다면, VR(Virtual Reality)과 접목되면서 가상 디자인 품평 이용 또는 시뮬레이션(CAE) 결과를 표현하기도 하며, 협력업체 및 글로벌 파트너 간 협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유의 표준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 역시 점점 글로벌화 되어가는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PLM 프로젝트의 요소라 할 수 있다.

PLM,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다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PLM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도 다수이다. 특히 2009년은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중견 및 중소기업 군에서의 많은 도입과 그에 따른 수많은 PLM 벤더들의 각 기업군에 특화된 PLM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 해였다. 다가올 새로운 10년은 크게 2가지의 변화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기업과 PLM 벤더 간 커뮤니케이션 증폭. 경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고는 하나, 현 상황에서 기업이 보장성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 제고를 위한 비용을 늘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행보다. 그리고 PLM 프로젝트 구축 등 새로운 IT 경영 관리에 있어서 기존의 자사 IT 시스템에 새로운 기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사에 특화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2010년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 사항이 더욱 더 증폭되고 현실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예로 최근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하이테크 및 조선 분야 기업들의 의견 및 요구 사항을 수렴하여 신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이러한 인식은 PLM 솔루션 벤더들에게 있어서도 성장의 계기가 되며, 특히 대표적인 기업들이 한국에 포진해 있는 만큼 국내 PLM 업계의 미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각 산업 부문에 최적화된 표준 산업 플랫폼 개발.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등 각각의 산업을 구분하는 것은 그에 따른 PLM 플랫폼 또한 구분돼야 함을 의미한다. 이미 각 산업 부문 별, 각 지역 별로 최적화되고 보다 안정적인 PLM 프로젝트를 구상,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산업별 PLM 플랫폼은 업계의 숙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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