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정보, 사용편의성 높인 소호형 NAS 출시
상태바
유니콘정보, 사용편의성 높인 소호형 NAS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12.10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컴퓨터에 드라이브 추가해 사용…20일까지 예약판매 프로모션 실시

국내 NAS 전문기업 유니콘정보시스템(대표 김성진)은 사용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소호형 NAS 신제품 ‘익스트리머 이-트레이지(XTREAMER e-TRAYz)’를 10일 출시했다.

액티브X를 이용해 설치해야 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이트레이지는 이-커넥터(E-connetor)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설치한다. 이 방식은 윈도우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에 드라이브 추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하나의 드라이브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업·다운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며, 파일 전송 기능인 P2P 기능을 향상시켜 이트레이즈 사용자간 친구 등록을 통해 폴도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종료와 하드디스크 대기기능이 포함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웹서버 구축과 래피드(Rapid) 박스, 토렌트(torrent, 검색·다운로드) 기능을 향상시켰다.

2개의 USB 호스트를 장착해 USB 저장장치를 연결하거나 프린터 서버, 무선 네트워크(무선랜카드 별도구매)를 구축할 수 있고, 개별도메인(Myetrayz.net)이 무료로 제공된다. 익스트리머 디빅스 플레이어 사용자는 이트레이즈와 연동해 별도의 설치 없이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17만8000원이며, 20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는 3만2000원 상당의 전용 무선랜카드르 포함해 1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00G 하드디스크 포함 패키지와 익스트리머 디빅스와 이트레이즈 NAS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