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802.11n 표준 방식을 지원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전력 소비율을 최소화한 11n 유무선 겸용 인터넷 공유기 JWNR2000을 국내에 12월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JWNR2000 유무선 공유기는 802.11n 방식을 지원하며 기존 802.11g 및 802.11b 방식과 호환이 가능하며 4개의 10/100Mbps 스위칭 허브 포트를 내장하여 유선 혹은 무선으로 인터넷 회선을 공유할 수 있다.
넷기어 JWNR2000은 자체 ‘푸시 N’ 접속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보안 기능이 설정되는 편리한 시큐리티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WPS(Wi-Fi Protected Setup) 기능, 이중 방화벽 보안 기능, DoS(Denial of Service) 침입 방지, 웹 암호화 기능, WPA(Wi-Fi Protected Access)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자동으로 자신의 인터넷 회선 방식을 선택하여 설정해 주는 간편한 한글 스마트 웹 설정 마법사 기능은 물론 가장 최근의 펌웨어로 자동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전력 소비율을 낮춘 JWNR2000은 제품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주는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및 80% 이상을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제작하는 등 친환경적인 그린 이더넷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