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12시간 사용하는 타임라인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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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12시간 사용하는 타임라인 신제품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12.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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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이어 타임라인 3810TG’, 인텔 저전력 프로세서 채택

에이서(www.acer.co.kr)는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3810TG 시리즈를 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의 에너맥스(EnerMax) 라인은 9셀 배터리(8700mAh)를 장착했을 때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텔의 저전력 코어2듀오 프로세서 SU7300을 탑재해 성능을 한층 더 높였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3810TG 시리즈 제품은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320GB 하드디스크와 4GB DDR3 RAM, ATI 라데온 HD433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더욱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13.3인치, 1366×768 해상도의 화면이 제공돼 HD급 동영상 재생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적합하며, 무게는 최대 1.7kg(9셀 배터리 장착시), 1인치 이하 두께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채택했다.

밥 센(Bob Sen)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에이서의 저전력 배터리 기술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최고의 울트라씬 노트북은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컴퓨팅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2010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애프터 서비스 등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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