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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와이드스크린 탑재 내비게이션 출시
2009년 11월 12일 00:00:0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미오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하고 하넥스지앤지(대표 이영태)에서 국내 유통을 총괄하는 내비게이션 신제품 ‘미오 해머(HAMMER) V700’가 예약판매를 11월 12일부터 시작한다.

7인치 화면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미오 해머 V700은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에 비해 가로길이가 10mm 더 길어진 196mm다. 16:9 영화관비율과 800×4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영화, 동영상 등의 영상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미오 해머 V700’은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의 프레임에 16mm의 슬림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맵은 엠앤소프트에서 개발한 지니 5.5을 탑재했다. 64개의 위성채널에서 GPS를 수신하고 YTN TPEG 서비스를 무료로 기본 제공해 정체된 도로를 피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길 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일명 ‘트랜스포머 거치대’는 최대 32cm까지 길이 연장이 가능하며 회전형 관절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로 설치가 가능하다. 겔타입 실링 소재의 흡착판이 적용돼 앞유리 뿐 아니라 대시보드 등 다양한 위치에 부착이 가능해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고 내비게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영태 하넥스지앤지 대표는 “미오 해머 V700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와이드스크린과 차량 내에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거치대를 적용하고, 맵 가독성이 높은 엠앤소프트의 '지니5.5’를 탑재한 것이 강점인 제품”이라며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비게이션 ‘미오 해머 V700’을 개발한 미오테크놀로지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그룹으로 국내에는 내비게이션 브랜드 ‘미오(mio)’로 잘 알려져 있다. 하넥스지엔지는 2004년 이후 내비게이션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미오 내비게이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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