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NHN비즈니스플랫폼 DA센터에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세일즈포스닷컴의 국내 총판인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 www.daou.co.kr)은 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에 세일즈포스닷컴 영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내 포털업계 최초로 세일즈포스닷컴을 도입하는 NHN비즈니스플랫폼은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온라인광고영업과 마케팅, IT인프라부문을 담당하는 회사로, 디스플레이 광고 영업을 담당하는 DA센터에서 이번 세일즈포스닷컴 도입을 통해 온라인 광고영업 관리, 영업정보공유 및 고객분석을 수행해 전략적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인터넷을 통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영업관리시스템 및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이 직접 개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NHN비즈니스플랫폼 DA센터 관계자는 “선진영업노하우가 담겨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솔루션기능과 기간계시스템과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영업관리분야에 외부솔루션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세일즈포스닷컴은 국내에서 롯데주류, 오뚜기, 한진 등 대기업까지 고객층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NHN비즈니스플랫폼과의 계약을 통해 대형포탈 및 인터넷기업으로의 시장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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