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인 ‘알툴즈(ALTools)’ 전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7(Windows 7)’을 정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9월 말 출시된 알툴바 1.52 시작으로 윈도우 7을 지원하고 있다. 윈도우 7 공식 지원을 밝힌 알툴즈에는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ALYac)’ 1.4버전, 압축 소프트웨어 ‘알집(ALZip)’ 7.51버전,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6.0버전과 음악 재생 프로그램 ‘알송(ALSong)’ 2.0버전이 포함돼 있다. 또 이스트소프트 측은 최근 출시된 기업용 알약 2.0 또한 윈도우 7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알툴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전 제품에 윈도우7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윈도우7의 주요 기능과 알툴즈 각 제품들을 연계한 새로운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8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7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하는 등 알툴즈, 알약 전 제품 간 상호 호환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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