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시스템 통해 공급…게임·그래픽 작업에 최적화
마우스·키보드 등 PC 주변기기 업체 지니어스(www.geniusnet.com)는 게이밍 레이저마우스 에르고 525(Ergo 525)와 전문가용 그래픽 태블릿 G-PEN F610을 국내 총판인 이정시스템(대표 손호석 www.nudian.net)을 통해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르고 525는 200DPI 해상도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설정에 맞춰 8가지 버튼을 설정할 수 있다. 4D 스크롤링 기능지원, 원버튼 클릭으로 작동감도(DPI) 조절기능을 제공해 게이밍 및 그래픽 작업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G-PEN F610은 가로 10인치 세로 6.25인치 작업영역을 제공하여 와이드모니터에 최적화 돼있다. 일반모니터에서도 설정값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00lpi의 해상도와 1024단계의 압력감지를 지원한다.
입력판의 커맨드 입력버튼을 지원해 간편하게 기본명령어로 조작할 수 있으며, 태블릿 모드와 마우스 모드를 지원해 태블릿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전문적인 디자인작업은 물론 개인 블로그 작업, 메신저 잉크대화 사용 등 기본적인 기능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윈도우 7, 비스타, XP와 맥OS(10.2.8이상)을 지원하며. 소비자 가격은 에르고 525 마우스는 2만8000원. G-PEN F610 태블릿 9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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