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DB 4.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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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포티DB 4.0’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10.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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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대표 이상준 www.fortinet.co.kr)가 DB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인 ‘포티DB 4.0’을 발표했다. 포티DB 4.0은 직관적인 GUI 및 중앙집중식 정책 관리, 새로운 데이터 수집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 오디팅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포티DB 4.0은 오는 11월부터 모든 포티DB 어플라이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포티DB 4.0은 특히 하드웨어 자원 최적화를 통해 TCO 절감을 구현하면서 동시에 더욱 향상된 확장성 및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 포티넷코리아는 실제 구매 이전에 제품 성능 테스트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티DB 취약성평가(VA)의 무료체험 버전을 제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포티넷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기업들의 중요 데이터 베이스를 노리는 사이버범죄가 증가하는 현재의 추세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포티DB 제품군은 DB보안 제품에 대한 활용성 및 확장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라며, “뿐만 아니라, 현재 기업들은 많은 규제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어 포티넷은 오디팅 기능을 강화, 시스템 성능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반면, 재빨리 리포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티넷은 PCI 보안표준위원회(PCI Security Standards Council)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티넷은 PCI 보안표준위회로부터 최신 지불카드 보안 표준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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