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아크로니스아시아(대표 에드워드 림 www.acroniskorea.co.kr)는 넷북 사용자를 위한 백업·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홈 2010 넷북 에디션(Acronis True Image Home 2010 Netbook Edition, 이하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은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파일 및 운영시스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하나로 이미지화해 백업, 디스크 이미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버설 리스토어(Acronis Universal Restore) 기능을 제공해 이기종 하드웨어로 이전해 복구할 수 있는 베어메탈(bare-metal) 복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시스템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은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원클릭 보호 기능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백업 일정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홈 프로페셔널 등의 OS에서 구동되며, 넷북 전용 해상도(1024×600)에서 실행 가능하다. 인텔의 아톰 230, 330, N270, N280, Z500, Z510, Z520, Z530, Z540 칩, VIA C7-M 칩을 사용하는 넷북을 지원한다.
에드워드 림(Edward Lim) 아크로니스아시아 총괄사장은 “넷북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분야 마케팅 리서치 전문회사인 디스플레이리서치(DisplaySearch)는 2009년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넷북 판매가 40%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다. 넷북 사용자의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요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우리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슨 도나휴(Jason Donahue) 아크로니스 CEO는 “넷북 용 백업복구 솔루션을 최초로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이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북 시장의 수요에 맞춰,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기술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