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개방형 통합 소프트웨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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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개방형 통합 소프트웨어 확대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10.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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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서 쿠리안 제품개발 수석부사장 발표

오라클(www.oracle.com)이 완전한 개방형 통합 소프트웨어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라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9 (Oracle OpenWorld San Francisco 2009)’에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제품 개발 수석 부사장은 개방형 통합 소프트웨어 확대 방안을 밝혔다.

쿠리안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라클이 고객에게서 가장 자주 받는 요청은 IT 인프라를 단순화시키면서 기능면에서의 절충은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오라클의 전략은 최고의 기능을 가진 완전한 개방형 통합 제품 스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IT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 보안은 강화하고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민첩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쿠리안 부사장은 “고객은 통합된 최신 멀티 채널 사용자 경험을 비롯해 패키지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된 솔루션 관리 등을 원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통합의 6개 핵심 분야로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보안, 확장성 및 고가용성, 운영관리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리안 부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6개 핵심 분야를 지원하는 오라클 제품 시연, 고객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인프라스트럭쳐 및 ;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의 밀접한 통합으로부터 기업이 획득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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