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내년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따른 종합택스 서비스인 ‘파란 프리택스 무료 서비스(http://tax.paran.com)’를 오픈했다.
파란 프리택스는 기존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솔루션보다 발전된 형태의 서비스로 전자세금계산서, 견적서, 거래명세표 등의 매출, 매입 발송, 관리는 물론 간편장부 자동기장 및 회계연동 기능이 제공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견적서, 발주서, 거래명세표, 영수증 등 일반문서 발행 ▲자동, 수동기장은 물론 자료를 간편장부에 자동 저장해 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하는 세무관리 기능 ▲다양한 API 연동기능: 일반기업 회계연동, ERP연동, 프렌차이즈, 종합몰, 협력업체 보유기업의 회원, 전송, 문서저장 연동서비스 제공 ▲온라인 사이트 연동: 운영중인 홈페이지에 세금계산서 신청 링크를 걸어 고객사가 직접 세금계산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보안/보관기능: 3중 백업을 통한 자료보관 및 문서암호화, 사용기록 조회 기능 제공 ▲구축 서비스는 파란의 특화기술의 송·수신모듈, 공인인증모듈, 국세청 연동모듈 제공서비스 등이다.
파란 프리택스의 프리상품은 매월 50건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대다수의 사업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제한발송의 경우 월 2만원의 월정액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시장가격은 발송 건당 200~500원으로 사업자가 월 50건 발송을 기준으로 파란 프리택스 상품을 이용한다면 매월 1만원~2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연동(API) 상품의 경우 세팅비와 월이용료를 2009년말까지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며 전자세금계산서 발송 가격도 시장가의 50%인 건당 1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파란은 파란 프리택스 서비스를 함께 공급할 수 있는 리셀러 제휴사를 모집한다. 리셀러 제휴사에게는 프리택스 매출액에 대한 수익분배와 함께 전용사이트와 관리자페이지를 제공한다. 파란과 제휴를 맺게 되면 제휴사 각각의 회원사들에게 독자적인 전자세금계산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도 상승 및 충성고객 확보는 물론,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파란은 프리택스 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로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 고객에게 쇼핑몰 호스팅 3개월 무료사용권, 홈빌더 3개월 무료사용권, 기업메일 무료, 웹호스팅 초기세팅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미니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앙햔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