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젠소프트, 웜 방지 ‘프리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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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젠소프트, 웜 방지 ‘프리가드’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10.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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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경계선 보안 제품 단점 보완

모젠소프트(대표 노철희)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웜(WORM) 등을 사전 예방하는 프로그램인 ‘프리가드(PRE-GU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가드는 기존의 경계선 보안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내부 사용자에 의한 DDoS공격 가담, 웜바이러스(Worm Virus) 확산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보안 솔루션이다. 외부로부터의 악성 트래픽 유입방지에 초점을 맞춘 기존 게이트웨이형 솔루션과 달리 프리가드는 네트워크 내부에서 발생하는 악성 트래픽을 탐지/차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젠소프트 노철희 대표는 “기존의 DDoS대응 장비는 DDoS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지만 DDOS공격이 발생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없는 것이 한계”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해 확산 자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모젠소프트의 프리가드는 특허출원된 상황으로, 모젠소프트는 프리가드 공급을 통해 안정적 네트워크 운영 환경이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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