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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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크코리아,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공략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10.1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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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SMB·홈네트워킹 시장 개척 본격화

디링크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는 홈 네트워크 및 소호, 중소기업용 2/4베이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인 ‘DNS-323/343’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링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DNS-323/343은 각각 2/4개의 SATA-I, II 인터페이스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터넷을 통한 파일 공유,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등에서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며 소호 사무실이나 중소기업 사용자들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DNS-323/343은 고객의 데이터 보호 정책에 따라 디스크 환경을 스탠더드, JBOD, RAID 레벨 0, 1, 5 등으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또 디스크 장애로 인한 데이터 분실을 최소화하며, 관리자에게는 보다 쉬운 관리메뉴를 통해 특정 사용자그룹에 실시간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백업과 저장 용량을 할당, 계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USB 프린트 서버포트와 UPS 모니터 포트를 지원한다. DNS-343는 전면부 LCD 화면을 통해 하드디스크 슬롯상태, 각종 네트워크 연결, RAID 레벨 등 다양한 동작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

김상현 디링크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IPTV나 e러닝, 그래픽 디자인 및 동영상, 사진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DNS-323/343은 기존 고객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라는 환경을 활용해 이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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