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선도 업체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단일 서버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인 ‘어바이어 아우라(Avaya Aura)’의 중소기업용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고 고도의 UC 및 컨택센터를 보다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중소기업들은 보다 실용적인 UC 및 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아태지역에는 2500만 개의 중소기업이 존재하며 지역 내 인력의 26%를 고용하고 있다. 이는 경비 절감, UC 및 컨택센터와 같은 첨단 기술 구현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어바이어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표준 규격의 가상화 기술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접목시킨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한 개의 하드웨어가 동시에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하는 가상화 기술은 어바이어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핵심적 토대가 되고 있다.
어바이어 아우라 시스템 기반의 실시간 가상화 기술은 단일 서버상에서 기존 버전의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Avaya Communication Manager), 보이스 메시징, SIP 구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구현 서비스, 유틸리티 서비스 및 미디어 서비스가 실행 되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표준 서버와 함께 사용되어 미션 크리티컬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보안, 확장성, 탄력성을 제공한다.
알란 바라츠(Alan Baratz) 어바이어 부사장은 “지난 5월 출시된 어바이어 아우라가 UC와 컨택센터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하고자 하는 대기업들에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더 많은 사업장에 높은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