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 www.google.co.kr)는 경기불활 속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글 성공충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월 10만원 이상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에게 연말까지 10만원의 무료 광고 쿠폰을 제공하고, 광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 10만원이면 약 30만~50만번의 무료 노출이 가능한 금액이다.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는 키워드 검색 시 광고를 노출하는 검색 광고와 달리,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와 연관성 높은 광고를 보여줘 고객의 잠재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언론 웹사이트, 국내 1위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같은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 약 1만 여 개에 이르는 방대한 네트워크에 광고를 할 수 있는 원터치 솔루션으로, 정교한 타기팅을 통해 저비용으로 대규모 노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비용대비 효과적인 광고믹스다. 키워드 검색 광고와 병행하면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의 노출 효과로 인해 검색 광고 효과까지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는 월 290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도달돼 평균 89% 안팎의 높은 도달률을 보이고 있다. 클릭 당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Cost Per Click)을 선택하면 클릭이 발생하지 않는 모든 노출은 무료로 광고하는 셈이어서 비용효과적이다.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노출을 함에 따라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 집행 후 실제 검색 광고 효과가 22% 상승되는 등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는 고객들의 검색을 유발해, 검색 광고와의 시너지 효과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객이 특정 웹사이트와 광고 위치를 선택하거나 콘텐츠의 문맥을 파악해 관련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할 수 있으며, 형태도 텍스트, 이미지, 플래시, 동영상, 가젯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구글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고주들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글의 계정운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는 웨비나(웹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며, 일부 고객에게는 구글코리아 초대 및 최적화 서비스를 통한 계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 광고는 신제품이나 서비스, 상호명의 홍보에 매우 효과적인 기법으로, 적은 예산으로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 불황 속에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