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정보보호서비스(대표 이찬우 www.duzon.co.kr)는 기업정보관리솔루션 ‘아르고스 이아이엠(Argos EI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고스 이아이엠은 기업 내 고객정보 분포현황을 조사해 외부 유출 등을 방지하는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기업정보관리솔루션이다.
아르고스 이아이엠은 고객 정보 등 중요한 기업 정보에 대한 조사, 관리 및 파일 생성과 저장 현황을 관리자가 감시할 수 있게 하며, 중요한 문서의 원본이나 내용을 중앙 서버에 보관할 수 있고, 중요 내용이 포함된 문서가 새로 작성되거나, 수정 되었을 시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검색 기능을 제공해 보다 완벽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문서의 생성, 복사, 수정, 삭제, 이동 등 모든 문서 관련 히스토리를 추적할 수도 있으며, 매니저를 활용해 각종 정책의 생성 및 적용, 관리도 용이하게 한다.
더존정보보호서비스의 이찬우 사장은 “아르고스 이아이엠은 국내 유일의 디지털 포렌식 기반 솔루션이며, 외산 솔루션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는 국내 기업 맞춤형 토종 솔루션”이라며 “이 제품의 출시로 국내 기업정보 관리솔루션의 대중화를 정착해 국내 최고의 포렌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이란 PC내의 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의 법적 증거 확보를 위해 저장매체 및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 보존하는 모든 절차를 일컫는 것으로 더존정보보호서비스는 포렌식 기술 개발을 위해 2007년부터 ETRI, 고려대학교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더존정보보호서비스는 포렌식 센터(www.dforensic.com)를 구축해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조사∙;분석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