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코리아, 통신사·SMB 타깃 ADN 시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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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코리아, 통신사·SMB 타깃 ADN 시장 확대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10.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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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CNS와 총판 체결

F5코리아(대표 김인교 www.f5networks.co.kr)와 다산CNS(대표 문광언 www.dasancns.com)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F5는 다산CNS와의 총판 체결을 통해 2개 총판에서 3개 총판으로 확대한 가운데 액세스 시장의 강자인 다산CNS와의 협력으로 유무선통신사업자 고객 확보 및 SMB 시장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다산CNS 역시 ADN 분야 글로벌 리더인 F5와의 체결을 통해 기존 채널을 활용한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접근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보다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홍성구 F5코리아 채널이사는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다산CNS는 30여 개의 채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판매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에 통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강점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다년간의 채널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F5의 비즈니스 및 고객 확대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산CNS는 F5 솔루션에 대한 수입과 국내 유통 및 기술 지원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가지며, 국내 채널 영입 및 육성, 제품 기술 지원 및 유지 보수 등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F5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F5는 투명하고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 정책을 통해 기존 파트너와 신규 진입한 파트너 간의 경쟁보다는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광언 다산CNS 대표는 “경쟁대비 우월한 성능의 솔루션을 보유한 F5와 국산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장점을 가진 다산CNS는 서로 간의 시너지를 통해 L4~7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인교 F5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네트워크 산업의 강자인 다산CNS를 총판으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국내 ADN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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