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 베링거 인겔하임의 스위스 지사인 ‘베링거 스위스(Boehringer Switzerland)’에 BI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링거 스위스는 영업 리포팅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BI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채택했으며, 솔루션 도입 후 영업 데이터가 현장 영업 및 관리에 보다 빠르게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링거 스위스 사용자들은 원하는 리포트를 생성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영업 생산성을 계획하고 각 지역별 영업 그룹의 생산성을 분석할 수 있는 시장 데이터를 제공 받아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베링거 스위스의 관리 부서는 BI 벤더를 채택하기 위해 10개의 핵심 성과 지표를 정한 후,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리포트를 생성해 줄 것을 BI 벤더들에게 요청한 바 있다. 베링거 스위스의 IT 부서 매니저인 그레거 브루너(Gregor Brunn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평가 과정 동안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호주에 있는 우리 팀이 리포팅을 위해 이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거뒀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베링거 스위스 사업 분석 담당자이자 BI 솔루션 평가를 담당한 프로젝트 매니저 알렉산더 헤르터(Alexander Hert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다른 BI 벤더와 비교해 뛰어난 리포팅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데이터가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리포트는 경영상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위한 기초로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세계적인 선두 제약회사 중 하나인 베링거 잉겔하임의 스위스 지사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