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맞춤형 콜센터 서비스 ‘스마트컨택’ 출시
상태바
LG데이콤, 맞춤형 콜센터 서비스 ‘스마트컨택’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28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이 All-IP 시대에 발맞춰 IP기반 맞춤형 컨택센터 ‘스마트컨택’ 서비스를 출시한다.

스마트컨택은 기업용 인터넷전화 서비스와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녹취 등의 컨택센터 솔루션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All-IP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로, 개별 기업 고객의 업무환경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저렴한 인터넷전화 요금이 적용돼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며, All-IP기반 신개념 솔루션을 통해 구축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신규 컨택센터 100석을 구축할 경우 일반적으로 수억원의 비용이 드는데 비해, 스마트컨택의 경우 구축비가 총 5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
또 제네시스, 루키스, 아이알링크 등 우수한 솔루션 업체와 제휴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한 것은 물론 LG데이콤의 소프트스위치와 고객사 교환기 간 정합성과 솔루션 품질의 사전 검증으로 안정성도 더욱 높였다. 고객사가 원하는 솔루션을 개별 단위로 구매, 임대해 비용 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사, 보험사, 텔레마케팅 업체 등 전국에 지역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IP분야 전문지식 없이도 All-IP기반의 맞춤형 상담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자체 IP컨택센터 구축을 원하는 금융사, 아웃소싱업체 또한 안정적인 고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 ;
서비스 유형은 ▲솔루션을 고객사에 두고 관리하는 센트릭스형 ▲솔루션뿐 아니라 IP-PBX 장비도 고객사에 두고 관리하는 설치형 등이 있으며, 가입 및 문의는 LG데이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박학래 LG데이콤 전화사업부 상무는 “All-IP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비용 부담 때문에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