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는 SK C&;C와 12억2000만원 규모의 ‘SKT 음성서비스 유지보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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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아이는 지난 4월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해 비상장 모바일 솔루션기업인 에이록스와 합병한 이후, SKT의 2차 AFE VMS SS7구축사업, LGT 대용량 필링 IP 시스템사업의 수주에 이어 이번 SKT 음성서비스 유지보수 계약으로 합병의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웹 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사업과 U-IT 신기술 검증 및 확산사업 등의 수주로 지난해부터 확장시켜온 공공사업 분야와 함께 합병 이후 확장된 사업영역들이 포인트아이의 안정적인 사업으로 정착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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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SKT 음성서비스 유지보수 계약은 SKT의 음성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으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해 왔던 결과물이다”며 “반기 매출이 부진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3분기 들어 모바일 사업 분야뿐 아니라 공공사업 분야에서도 이뤄낸 잇단 수주들로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에는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수주된 계약뿐 아니라 현재 협의가 진행중인 계약 등이 있어 합병 이후 사업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효과들이 하반기에 반영이 되면서 매출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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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인트아이는 에이록스와 합병해 기존 LBS사업뿐 아니라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에서 지정하는 IT/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과제중 개방형 모바일 클리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주관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