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WAS, 금융권 경쟁력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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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WAS, 금융권 경쟁력 ‘탄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9.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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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안정성·개발 용이성 높아 금융권 주요 이슈 ‘만족’

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 www.tmax.co.kr)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솔루션인 ‘제우스(JEUS)’가 최근 금융권 내에서 100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금융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등 제1금융권은 물론, 증권·카드·보험 등 전 금융권에서 110여 개 고객사에 제우스를 공급하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업 분야에 있어서도 차세대 및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구축과 증권사 소액결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도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 ;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금융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약 34.2%에 달하며, 그 점유율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맥스 측은 제우스가 공공부문에 이어 금융권 내에서도 점차 시장을 넓혀나감에 따라 올해 역시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제우스가 금융권에 도입되고 있는 이유로 ▲ 금융 웹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가능 ▲복잡한 시스템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클러스터링(Clustering), 부하분산(load balancing) 기능 ▲금융권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장애를 방지하는 페일 오버(fail-over) 기능,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핫 디플로이(Hot Deploy) 환경 지원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 등을 들었다.

최신버전인 ‘제우스 6’는 대형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JB 3.0, 그리고 XML 기반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JAX-WS 2.0 등 개발편의성을 향상시킨 최신 자바 표준 기술(Java EE 5)을 반영하고 있어 기존의 복잡한 금융업무 개발을 훨씬 단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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