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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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22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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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802.11n 무선 방식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와 802.11g 방식을 지원하는 보급형 무선 액세스포인트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차세대 무선방식인 802.11n을 지원하는 WNAP210(사진)과 802.11g 방식의 보급형 모델인 WG103 두 가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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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제품 모두 Wi-Fi 보안 접속(Wi-Fi Protected Access, WPA, WPA2), MAC 어드레스 필터링, 802.1x RADIUS 지원, 데이터 암호화 등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선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천정 및 벽 등 자유로운 액세스포인트 설치를 위해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802.3af 방식 지원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802.11n 표준방식의 무선 액세스포인트 WNAP210은 안테나 파손 방지 및 최적의 데이터 송수신률을 위해 미리 셋팅해 높은 내장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11g 방식의 무선 제품 대비 속도의 향상과 무선 영역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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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g 표준방식의 무선 액세스포인트 WG103은 탈부착이 가능한 5dBi 안테나를 지니고 있어 무선 거리 확장 및 속도 향상을 위해 송수신률이 높은 안테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 접속 및 설정 기능, 중앙에서 통제가 가능한 SNMP 기능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종 제품 중 가장 긴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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