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파트너 제휴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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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파트너 제휴 프로그램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22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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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부문 IT 인프라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파트너 제휴 사업을 총괄하는 베누고팔 파이(Venugopal Pai) 수석 이사를 부사장으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전사적으로 파트너 제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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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고팔 파이 부사장은 파트너사와 공동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업무를 포함하여 모든 제휴 프로그램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한다.

리버베드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담당 에릭 월포드(Eric Wolford) 수석 부사장은 “IT 중앙화, 가상화, 데이터센터 콘솔리데이션 등 비용 절감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추진에 CIO들이 적극 나서고 있는 이 때 WAN 최적화는 이러한 솔루션들의 도입에 있어 비용 발생을 억제하면서도 전반적인 IT 인프라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의 관건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여주는 WAN 최적화 솔루션이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이 제공하는 타 제품과의 상호호환성, 그리고 폭넓은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확실하게 보호받고 최대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누고팔 파이 부사장은 2006년 리버베드에 합류, 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RTA) 프로그램을 지휘하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애플리메이션들에 대한 성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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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 프로그램은 리버베드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성능 가속 효과를 제공받는 솔루션들의 공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버베드는 RTA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고, 지점 통합 전략을 추진해 기업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면서 IT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리버베드 파트너로는 HP 프로커브, 마이크로소프트, IBM, 델, VM웨어, 체크포인트 등 업계 유수의 기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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