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는 최근 출시된 샤프의 ‘넷월커(NetWalker)’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넷월커는 인스턴트 온(Instant-on) 기능은 물론 휴대 전화와 같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초소형 초경량 스마트북이다. 프리스케일은 ‘i.MX515 프로세서’로 넷월커 PC-Z1의 긴 배터리 수명 등을 갖게 한다.
ARM 기술 기반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스마트북은 스마트폰과 넷북의 요소를 통합한 연결형 모바일 기기로 샤프 넷월커 PC-Z1은 낮은 소비 전력, 인스턴트 온(Instant-on) 기능 및 인터넷 탐색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은 스마트북 파트너와 강력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 OEM의 비용을 절감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넷월커의 경우, 충전 후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 글런 버처스(Glen Burchers) 이사는 “프리스케일은 차세대 무선 연결 디바이스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프리스케일은 세계적인 가전제품 선두업체와 미래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