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출력비 50% 절감 ‘오피스젯’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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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출력비 50% 절감 ‘오피스젯’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9.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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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절반·속도는 레이저…전력절감 효과 높아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출력비용에 민감한 소규모 사무실을 비롯한 중소기업 등 출력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비용 및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신제품 ‘HP 오피스젯’과 ‘HP 오피스젯 프로’를 22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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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새로운 잉크젯 프린터 제품은 레이저젯 제품의 50% 비용으로 레이저 제품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 전력 소비가 적고 유무선 네트워킹 기능과 분당 최대 35장의 흑백 출력 및 34장의 컬러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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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양면 출력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무실 종이 소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HP의 오피스젯 잉크 출력 기술은 대용량의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갖추고 있어 출력비를 낮출 수 있고,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잉크 카트리지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HP 오피스젯 6500 복합기는 레이저 제품보다 최대 40% 저렴한 장당 컬러 출력비를 제공하고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다. 홈 오피스 사용자와 소기업의 출력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최대화 하도록 설계된 HP 오피스젯 6500 복합기는 고속 출력과 내장된 유무선 네트워킹 옵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

HP 오피스젯 7000 와이드 포맷 프린터는 사무용 문서와 마케팅 자료 출력에 이상적이며, 동급 잉크젯에 비해 저렴한 수준의 장당 출력비로 전문 출력소 품질의 컬러 문서와 여백 없이 뛰어난 사진 품질의 출력물을 출력한다.

여백 없이 최대 13 x 19인치까지 출력할 수 있는 기능과 일상적인 사무용 문서와 엽서부터 포스터 크기의 출력물 등 다양한 크기의 마케팅 출력물을 제작해야 하는 소기업 출력 환경에 이상적이다.

분당 최대 35장의 흑백 및 분당 최대 34장의 컬러 출력 등 고속 출력을 제공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8000 프린터 역시 유선 네트워킹 시스템과 장비 관리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HP 오피스젯 프로 8500 복합기는 최대 분당 35장의 흑백 출력 속도와 최대 34장의 컬러 출력 속도를 제공하며 분당 최대 15장의 흑백 및 분당 11장의 컬러 속도로 레이저급과 유사한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유선 네트워킹 기능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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