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향상된 네트워크 통제품질 제공 ‘패킷쉐이퍼 8.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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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향상된 네트워크 통제품질 제공 ‘패킷쉐이퍼 8.5’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2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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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www.bluecoat.com)는 향상된 신규 버전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블루코트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킷쉐이퍼 8.5 어플라이언스(사진)는 기업 네트워크에 한 단계 향상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정책 기반의 통제와 애플리케이션 신뢰성을 함께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신뢰성을 통해 기업은 비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통제는 물론, 텔레포니, 화상회의 등을 포함하여 대역폭을 많이 차지하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및 커뮤니케이션의 안정적인 성능도 보장받을 수 있다.

새로운 패킷쉐이퍼 8.5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히스토리 레포트, 정책 기반의 QoS 통제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패킷쉐이퍼 8.5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패턴의 시각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QoS 도입 효과 표시 등 직관적이면서도 완벽하게 통합된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유사한 성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들은 자동 그룹핑을 통해 P2P, 게임, 인스턴트 메시지 등과 같은 서비스 카테고리로 분류되기에, 보다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새로운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음성, 영상,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한층 더 세밀한 모니터링과 통제를 제공한다.

베다니 마이어(Bethany Mayer) 블루코트 글로벌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기업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적합하게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 용량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며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애플리케이션 신뢰성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통제에 대한 권한을 제공하는 동시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커뮤니케이션의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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